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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수색 후 침몰한 금양98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수색이 오늘부터 서해 공해상에서 진행됩니다. 수중탐사를 맡은 민간업체는 금양 98호 침몰지점인 백령도 서남쪽 55㎞ 해상에 작업대로 쓸 바지선을 고정시키고 침몰된 선체에 안내부이를 설치한뒤 본격적인 수중수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수중수색에는 민간 잠수사 17명이 참여합니다. 잠수사들은 '다이빙 벨'이라는 특수장비에 의지해 금양 98호가 침몰된 80m 해저로 내려가게 됩니다. 잠수사들은 선체 주변이나 내부를 수색해 실종자를 발견하면 에어리프트를 이용해 해상으로 실종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수중수색과 함께 해경의 해상 수색도 계속됩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민간업체의 수중 수색을 지원하는 한편 함정 20여대와 헬기 등을 동원해 해상 수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