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상암DMC 감사’ 다음 달초 착수 _돈 벌기 위한 정원_krvip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와의 연관설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상암DMC, 즉 디지털미디어센터 특혜분양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다음달 초 감사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서울시에 대한 감사를 다음달 5일쯤 착수할 방침이며, 상암DMC 의혹에 대한 감사도 포함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시에 대한 다음달 본감사에 대비해 현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그러나 통상 6달이상 걸리는 기관감사의 일정을 감안할 때 감사결과는 빨라야 내년 봄쯤이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