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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금동 반가사유상 2점이 내일부터 전용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12일)부터 반가사유상 전시실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국보 반가사유상 2점을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가사유상 2점은 3차례의 특별전을 제외하고는 1점씩 교체 전시돼 왔습니다.

박물관 측은 별도 공간의 상설 전시로 반가사유상 2점을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이자, 한국문화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축가 최욱 씨가 설계한 전시실 '사유의 방'은 미디어아트가 적용된 진입로를 따라 전시실로 들어간 뒤 타원형 전시대를 따라 전체 모습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에 있는 '사유의 방'은 연중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이 몰리는 경우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