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6% “신입사원 1년 뒤 절반도 안 남아” _형법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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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네 곳 가운데 한 곳은 신입사원을 뽑은 뒤 1년이 지나면 절반도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인터넷 취업포탈이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360여 곳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퇴사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 신입사원 퇴사율은 평균 2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응답 기업의 26% 는 퇴사율이 50%가 넘는다고 말했으며 퇴사율은 중소기업이 30.8%로 나타나 대기업 22.8%보다 높았습니다. 신입사원이 입사 1년 안에 회사를 그만 두는 이유로는 중소기업에서는 직무와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반면, 대기업은 중복합격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