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총리 “세율 인상·세목 신설 뺀 모든 조세제도 검토” _베토 차량 아라랑과_krvip

韓 부총리 “세율 인상·세목 신설 뺀 모든 조세제도 검토” _포커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가_krvip

한덕수경제 부총리는 오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원 마련과 관련해 세율 인상과 세목 신설은 제외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다 테이블 위에 놓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KBS 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해, 중장기 조세개혁방안의 기본원칙은 세원은 넓히고 세율은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합리화할 수 있는 조세제도는 모두 검토하고 국민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내년부터 2010년까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와 재원은 이미 확정돼 있지만, 그 이후의 양극화 해소 사업을 위한 사업화와 재원 소요에 대한 공론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일부 재건축과 개발이 예정돼 있는 지역에서 부동산시장이 불안함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불안한 상황은 아니다면서 8.31 부동산대책 관련 후속조치는 다음 달 쯤에는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