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영화 규제는 전근대적 발상” _슬롯이 있는 라그나로크 갑옷_krvip

“학교폭력 영화 규제는 전근대적 발상” _다시 이겨내세요 여기에 불평하세요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학교폭력 예방 대책의 하나로 학원폭력을 소재로 한 영화나 만화 등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데 대해 영화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형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은 `전근대적 발상`이라고 일축하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인 것을 왜 영화에 책임을 떠넘기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영화제작가협회는 이러한 방침과 관련해 조만간 항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