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G20 정상회의 긍정·형평적 성과 거둬”_물론이죠. 닷넷_krvip

中 “G20 정상회의 긍정·형평적 성과 거둬”_베타 지중해 특성_krvip

중국은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G 20 정상회의가 긍정적이며 형평성 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 대변인은 오늘 중국 외교부 웹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 "모든 참가국이 거시경제 정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한편, 세계경제 의사결정 구조도 개선키로 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마자오쉬 대변인은 이번 칸 G20 정상회의의 최우선적 관심사는 유럽의 정부 채무문제였다면서 "대다수 국가는 먼저 유럽 국가들의 자체 노력을 통해 채무위기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마 대변인은 미국 등이 중시하는 '위안화의 시장결정적 환율제도 이행가속화'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