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다둥이 가족 13번째 아기 탄생 _최고의 슬롯 앱_krvip

이미 12자녀를 출산해 화제가 됐던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 사는 48살 김석태, 43살 엄계숙 부부는 지난 7일 13번째 여자 아이를 출산해 국내 최다자녀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열두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이 김 씨 부부를 포함해 전국에 3쌍이 있었지만 이번에 열세째를 낳으면서 국내 최다 자녀 기록이 바뀌게 됐습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아이의 이름을 '김온샘'으로 지어주고 출산용품과 축하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