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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도 살인범으로 몰려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170여 일 동안 옥살이를 한 두 명이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고법 형사2부는 강도살인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5년과 장기 7년에서 단기 5년을 선고받은 윤 모군과 장 모군에 대해서 증거가 없어 관련자 진술과 피의자 자백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윤 군과 장 군은 지난해 12월 인천 간석동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난 3월 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