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사 창업주 자수 _제자도를 강화하고 파송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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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계부정 스캔들로 파산한 미국의 거대 에너지기업 엔론의 창업자인 케네스 레이 전 회장이 미 연방수사국 FBI에 자수했습니다. 레이 전 회장은 회사의 정확한 재무상태를 은폐했다는 파산과 관련된 범죄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때 포춘지가 선정한 대기업 500곳 가운데 7위에 오르기도 했던 엔론은 지난 2001년 12월 파산 전까지 전 세계에 2만명 이상의 직원을 갖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