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성해야”_상파울루 또는 스포츠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혁세 원장은 금감원 내부 소식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사이에서 공정성을 잃은 적은 없었는지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대했는지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특히 금감원 설립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아 철저한 자기반성의 토대 위에서 원점에서부터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권 원장은 최근 조직 개편과 관련해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대규모 인사 이동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