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히딩크 넥타이 대량 유통 적발 _페널티 베팅 게임_krvip

가짜 히딩크 넥타이를 대량으로 만들어 판매한 업체 대표와 공기업 직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국관광공사 장모 과장과 유통업체 대표 43살 정모 씨 등 모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가 귀빈 선물용으로 디자이너에게 제작을 의뢰해 의장 출원한 히딩크 넥타이를 불법 복제해 7천 9백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간부인 장 과장은 히딩크 넥타이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정 씨에게 넥타이를 불법으로 제작하도록 주문한 후 해외 지사 관계자 등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