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사고 피난 4인 가족 배상 6,000만 원_정지 슬롯에서 포인트를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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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피난한 사람들에 대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450만 엔, 우리 돈 약 6천만 원을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잃은 경우 1인당 월 27만엔의 배상금을 지급하고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는 피난소 거주자는 1인당 월 12만엔, 임시주택 수용자는 1인당 월 10만엔을 주기로 했습니다.
원전 사고로 인한 가옥이나 토지 등 재산의 가격 하락은 피해액을 산정해 별도로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의 배상 대상은 피난자 15만명을 포함해 40만∼50만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