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스마트폰 케이스 만들어 판 일당 적발_플렉스 두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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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제품의 디자인을 도용해 스마트폰 가짜 케이스를 만든 뒤 전국으로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유명 해외 제품의 디자인을 위조해 가짜 케이스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5살 이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시가 33억 원 상당의 케이스 7만 여점을 소매점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짜 케이스는 서울 금천구의 한 공장에서 만들어져 정품의 3분의 1 정도 가격에 판매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가짜 케이스를 공급받은 소매점까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