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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앵커 :

군군의 날인 오늘은 한강에서도 미더운 우리 국군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갖가지 묘기가 선보여서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정철웅 기자의 취재입니다.


정철웅 기자 :

최강의 침투력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UDT대원들이 믿음직한 군의 위용을 한껏 자랑합니다. 육. 해 . 공의 모든 전술이 한꺼번에 펼치자 시민들의 탄성이 절로 터집니다.


장슝환 (서울 양평동) :

직접 보니깐 우리국군하고 시민들하고 같이 일체감도 형성되고 아주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정철웅 기자 :

임진왜란때 우리 수군이 썼던 총탄발사 시범은 왜적을 물리친 선열들의 충혼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다양한 행사준비에 이은 한 묘기 속에서 시민들은 더욱 가까워진 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군이 준비한 강변축제는 꿈나무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형항공기의 절묘한 묘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낙하산 시범 하늘의 용사들이 펼치는 축제는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47돌을 맞은 국군, 더욱 성숙해진 군의 생일을 축하하기라도 하듯 시민과 군이 한마당을 이루었습니다.

KBS 뉴스, 정철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