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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 부담이 높아집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가벼운 질환이나 만성질환자가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찾아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의 비율을 현재 50%에서 60%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처는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건강보험 재정 악화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조처로 추가로 확보되는 건강보험 재정은 중증환자에 대한 진료비 부담 완화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개정안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