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주요대 장학금, 등록금의 21%에 불과”_세계에서 가장 큰 포커 팀_krvip

서울 주요 대학에서 학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 등록금의 2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서울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 15곳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대학의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785만원이었지만 재학생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1인당 연간 166만원 정도로 등록금의 21%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서울대 등 6개 대학의 지난 해 자료를 파악한 결과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783만원이었고 장학금은 164만5천원으로, 역시 등록금의 21%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