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 “예산 갈등 그만, 세계 무대로 눈 돌려야”_베토 포르투 알레그레 레스토랑_krvip

美 국무 “예산 갈등 그만, 세계 무대로 눈 돌려야”_베타가 워킹 데드에서 죽을 때_krvip

미국 의회와 백악관이 예산 자동 감축 발동 시기를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 가운데 존 케리 신임 국무장관은 지금은 국내 문제에서 벗어나 세계무대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역설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취임 후 가진 첫 정책연설에서 국제사회의 경제와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1일 정부의 예산 자동 감축, 이른바 '시퀘스터'가 발동하면 여러 외교 공관을 철수시켜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그 철수 비용조차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