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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 공기부양정의 기습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서북도서에 500MD 헬기를 투입키로 결정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도발 원점 제거를 위해 서북도서 전력을 증강키로 했다며 500MD 헬기 등 모두 9종류의 무기를 서북도서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속으로 기동하는 북한의 공기부양정은 철수를 앞둔 주한 미군의 아파치 헬기 정도로 대응할 수 있어 대체 전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육군의 경공격 헬기인 500MD는 대전차 미사일인 토우 4기와 2.75인치 로켓 그리고 기관총 등을 장착한 채 시속 217㎞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군 당국은 이와 함께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한 '서북도서 방위사령부'의 경우 오는 6월까지 창설키로 확정됐습니다. 현재 합참의장이 육.해.공군 작전부대를 지휘하는 상부지휘구조의 경우 각 군 참모총장이 작전부대와 직할부대를 지휘하는 것으로 개편키로 했습니다. 북한 군이 최근 심리전 발원지를 조준격파사격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에 대해 군 당국은 감시장비를 통합운용하고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