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편법 입학 많다” _굴삭기 운전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외국인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 영주권을 돈을 주고 구입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과위 김세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국내 학부모들이 유학업체를 통해 수천만 원을 주고 에콰도르 등의 외국 영주권을 산 뒤 국내 외국인 학교에 편입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의 경우 외국 영주권을 가진 내국인 입학생 49명 가운데 에콰도르 영주권자가 21명이고 한국외국인학교는 내국인 입학생 15명 가운데 10명이 에콰도르 영주권자인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이 김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