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강경화 장관이 내일 세계경제포럼의 '코로나19 액션 플랫폼’관련 화상회의에 주요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회의에서 개방성·투명성 원칙에 기반한 우리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현황을 설명하고, 상황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액션 플랫폼'은 세계경제포럼이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만든 회의체로 약 4주째 화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