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메르스 확진·의심·밀접 접촉 전무…예방 관찰 87명_크롬용 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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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에서 메르스 관련자 집계자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와 의심환자, 밀접 접촉자가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달 초 메르스 확진자와 식사를 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육군 권모 중사가 거듭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중사는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잠복기가 지났지만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군대 내에서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밀접 접촉자는 한 명도 없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예방 관찰 대상자만 87명이 남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군대 내 메르스 유입 차단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만큼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