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부터 경선 돌입…첫 단추는 후보 등록_잭팟조이 슬롯 플레이_krvip

국민의힘이 오늘(18일)부터 4·7 보궐선거 경선을 시작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받은 뒤, 후보자 면접을 거쳐 오는 26일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선동 전 의원,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 나경원 전 의원,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종구 전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ㄱㄴㄷ순) 등 10명입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유재중·이언주·이진복 전 의원(ㄱㄴㄷ순) 등 다수 후보가 출사표를 냈습니다.

예비경선은 당원조사와 시민여론조사를 2대 8 비율로 합산해 실시되고, 최종 후보는 100% 시민여론조사로 결정합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실시 계획 등 세부 경선 일정을 확정합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