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모바일 오픈 마켓’ 문 열어 _위즈 벳_krvip

휴대전화용 게임이나 외국어학습같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개방형 장터가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상에서 누구나 자신이 개발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으며, 이용자 역시 이런 콘텐츠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픈 마켓을 만들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오픈 마켓은 해당 웹사이트나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뒤 원하는 콘텐츠를 고르고 신용카드나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가격은 판매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수익은 개발자와 SK텔레콤이 각각 7대 3의 비율로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