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펀드공시 누락 신한BNP운용에 조치 의뢰_케니 포커 플레이어_krvip

금융감독원은 펀드와 관련한 수시 공시 사항을 빠뜨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 해당 직원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지난 2011년에 펀드의 투자운용 인력 변경에 대한 사항을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하지 않았고 투자설명서 변경, 소규모 펀드 해당 여부 등에 대한 공시를 뒤늦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조사 대상 공시 3천600여 개 중 2개만 홈페이지 공시가 누락됐고, 지적된 부분도 모두 시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