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진로에 관심 보여주는 선생님 있다” 35.1% _몬테 카지노의 브라질_krvip

초.중.고생의 절반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관심을 보여주는 선생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35.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사회조사연구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사이 전국 467개 초ㆍ중ㆍ고교 학생 2만7천65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에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다'는 문항에 남학생 51.9%, 여학생 52.8% 등 평균 52.4%의 학생이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내 적성과 진로에 관심을 보여주는 선생님이 있다'는 문항에는 남학생 35.7%, 여학생 34.5% 등 평균 35.1%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