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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학을 맞아 국내외에서 고액 영어연수를 받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반면 농촌 문화도 체험하면서 영어도 배우는 팜스테이 영어 체험마을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시골이 영어 마을로 변했습니다. 팜스테이 영어 체험마을입니다. 대도시와 농촌지역 등 백여 명의 학생들은 4박 5일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촌을 체험하며 동시에 영어도 즐깁니다. <인터뷰> 서혜준(서울 청량초등학교 6학년) : "서울에 있을 땐 학원도 다니고 해서 힘들었는데, 여기서 아이들과 놀면서 영어도 배우니까 참 좋아요." 특히 상대적으로 원어민에게서 영어를 배울 기회가 적었던 중소도시 학생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인터뷰> 송세범(서원주초등학교 3학년) : "영어선생님이랑 이야기도하니 좋아요 물놀이도 좋아요" 농협은 학생들의 호응도와 학습효과를 분석해 운영기간과 마을 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팜스테이 마을에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 속 영어를 배우고 더불어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은 해외 영어캠프가 부럽지않습니다. 팜스테이 영어 체험 마을은 학생들에겐 영어 교육의 기회를, 농촌 마을엔 새로운 소득원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