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방위비 분담 협상 오는 22일 하와이 개최 _영화배우 집이 동네 카지노에 떨어졌다_krvip

외교통상부는 오는 22과 23일 미국 하와이에서 2007년 이후 방위비 분담 협정 체결을 위한 1차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측 조태용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을 수석대표로 국방부 등의 관계자들이, 미측은 로버트 로프티스 국무부 방위비 분담대사를 수석대표로 국방부와 주한미군 등의 합동 대표단이 각각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방위비 분담금이 한미 연합방위력 유지를 위한 재정적 부담 공유라는 취지에 따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도록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함께 우리의 부담능력과 주한미군 재배치 추진상황 등에 비춰 적절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합의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