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생 비율, 학년 올라갈수록 떨어져” _카지노에 돈을 걸면_krvip

영재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강조되고 있지만 국내 영재교육기관 간 연계성 부족으로 영재학생이 상급 영재기관에 진학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김미숙 영재교육센터 소장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국내 227곳의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113곳에서 초ㆍ중학생 영재들이 상급 영재기관에 진학하는 비율이 20%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영재교육기관에 진학하는 비율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영재교육보다는 대학입시 교육에 치중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