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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이틀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한중 EEZ, 배타적경제수역 경계획정 회담에서 이어도는 국제법상 우리 해양에 포함된다는 것을 중국측에게 재확인 할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도는 제주도 마라도에서 81해리, 중국 영토에서 147해리 떨어져 있어 우리쪽에 가깝게 위치해 있는 만큼 국제법상 우리 해역에 속하는 수중 암초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중국은 한중간에 이이지 경계획정회담이 끝날 때까지는 이어도의 소속은 알 수 없다고 주장하며 지난 2003년 우리 정부가 이어도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에 두차례 공식 항의를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은 최근 비행선을 띄워 이어도를 관측해 온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와함께 이번 회담에서는 중국에 있는 한국 수형자 170여명과 한국에 있는 중국 수형자 3백여명을 모국으로 돌려 보내는 수형자 이송 협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