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유튜버 성추행 피해…수사 착수”_빙 서버_krvip

“유명 女유튜버 성추행 피해…수사 착수”_텔러_krvip

유명 여성 유튜버가 3년 전 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 과정에서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신체 노출 사진까지 유포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유튜버 양모 씨와 동료 이모 씨가 이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는 이와 관련해 오늘 자신의 SNS에 2015년 의상 모델 일을 하려다 협박 속에 노출이 심한 사진을 찍고 이 과정에서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이때 찍힌 사진 중 일부가 최근 한 음란 사이트에 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의 글이 올라온 뒤 동료 이 씨도 자신의 SNS에 유사한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