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등산객 하산대책 착수 _포커 스타에 대한 크레딧_krvip

국립 공원 설악산에는 앞으로 단풍철 기간동안 주요 등산로에 안내원들이 상시 배치돼 등산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병목현상을 빚는 것을 막게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관리소는 오늘 단풍철 기간동안 직원들을 병목구간인 양폭과 비선대 구간에 배치하고 설악산이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입산인원을 다시 조사하는 등 장단기적인 대책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대책은 단풍 절정기인 지난 주말과 휴일 설악산에 7만명에 육박하는 단풍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천여명이 제때에 내려오지 못하고 밤늦게 하산하는 사태를 빚은데 따른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