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성복 전 근혜봉사단 중앙회장 구속영장 청구_무료 화재로 다이아몬드 획득 게임_krvip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당시 외곽 조직인 '근혜봉사단'의 이성복 전 중앙회장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제주도 관광선 사업권을 따내려던 업자로부터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여 원을 받고, 사업자 선정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전 회장을 그제와 어제 소환 조사하는 한편, 이 전 회장과 업자를 연결해 준 이 모 씨를 지난달 31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