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불…부인 사망 남편 중상 _호날두 포커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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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불이 나 부인은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홍원 6리 69살 윤모 씨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윤 씨의 부인 64살 천모 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윤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불은 집 안방과 마루 25평과 가구 등을 태워 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윤 씨가 독극물을 마신 상태로 발견된 점을 미뤄 부인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