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_카지노 해변 동상_krvip

<앵커 멘트> 군 복무중인 월드 스타 비, 정지훈 일병이 2012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방송인 강호동 씨가 사회 나눔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중문화 소식, 복창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월드스타 비, 정지훈 일병이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정 일병은 앞으로 1년 동안 경기도 의정부 보충대에서 열리는 현역병 입영문화제에 참석하는 등 병무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난해 10월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던 정 일병은 지난 2월부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방송인 강호동 씨가 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합니다. 강호동 씨는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외식 사업의 수익금을 나눔 활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세금 문제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 씨는 평창 투기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문제가 된 땅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 악동 린지 로한이 할리우드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번 고소 사건은 로한이 보호관찰에서 벗어난 지 2주 만에 일어났습니다. 로한은 다음달 엘리자베스 테일러 일대기를 그린 TV 연속극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