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새 면회실 15일 준공식 _룰렛 이벤트 온마트_krvip

청와대는 그동안 방문객들을 맞이해온 옛 북악 안내실을 확장 신축한 새 안내실의 명칭을 연풍문으로 정하고 오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월 동안 29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간 연풍문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방문객 안내실과 휴게실은 물론 카페와 접견실도 마련됐습니다. 연풍문의 명칭은 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새해 화두로 제시했던 나라가 화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시화연풍'에서 따온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