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구 자연감소 최대, 수도권 집중 여전 _낮은 예금 도박장_krvip
일본의 지난해 자연감소 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일본의 총 인구가 지난 3월 기준으로 1억 2천 707만명을 기록해 1년전에 비해 만 5명이 늘어났으나 외국에서 전입하거나 귀화한 인구 5만 5천명을 빼면 4만 5천여 명이 감소해 사상 최대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권 등 3대 도시권의 인구는 6천 4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37%를 차지했으며, 특히 도쿄 등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