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보안부 한국 어선 나포 선장 체포 _돈 가치가 없는 온라인 포커 앱_krvip
일본 영해 안에서의 불법 조업 혐의로 한국인 선장 2 명이 일본 해상보안부에 체포되고 어선도 나포됐습니다.
일본 NHK는 일본 해상보안부가 엊그제 시마네 현 앞바다 일본 영해에서 한국의 붕장어잡이 어선 6척이 불법 조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적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수산청 단속선이 추적해 3척은 정선 명령에 따랐으나 도주한 '305 길영호'는 해상 보안부에 나포돼 선장 42살 주영범씨가 체포됐습니다.
일본 해상 보안부는 정선 명령에 따른 3척도 돗토리현 사카이항 앞바다까지 데려와 조사한 끝에 한 척의 어선에서 붕장어 불법 조업 혐의가 발견돼 선장 40살 장북만씨를 체포했습니다.
또 나머지 2척도 불법 조업 혐의가 있다고 보고 선장을 체포할 방침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