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민들 준결 격전지 샌디에이고 집결 _소셜 포커에서 가짜 돈을 사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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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교민들은 지금 한창 샌디에이고로 향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은 펫코팍 경기장을 다시 잠실구장으로 만들어 응원전부터 일본을 압도하겠다고 다짐하고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정훈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포응원단을 실은 관광버스들이 속속 샌디에이고로 출발하고있습니다. 결전의 날, 필승코리아 행렬입니다. <인터뷰>박평식(아주관광):"차운전도 어려우니까 버스로 미리 안에서 흥도 돋구고.." 교포 여행사들이 모두 나서 오늘 코리아타운에서 샌디에이고까지 무료전세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타운내 대형 마켓은 오늘 대부분 세일행사를 펼칩니다.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교민들을 위해 음식점마다 대형 텔레비젼을 틀고 단체응원에 나서고있습니다. <인터뷰>이인세(진주곰탕):"또 이겨야하니까 이런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태극기와 파란색 티셔츠 등을 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놨습니다. 이미 두번을 이겼고 오늘은 이겨도 본전입니다. 그래서 필승만이 해결책입니다. <인터뷰>양대현(L.A 교민):"3판 이번도 꼭 이길걸로 확신합니다." 오늘 다시 일본을 꺽고 세계 야구최강전에 나서자는 교민들의 열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