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겨울철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_만약 브라질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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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의 안전관리와 무료급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한파주의보 발령 시 독거노인 950명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주2회 이상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구 내 전열기와 난방기 등 화재위험이 있는 난방용품을 사전점검하고 쌀과 김치 등을 지원합니다. 강남구 내에 있는 7개 복지관은 한파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590명을 상대로 무료급식을 1일 1식에서 2식으로 확대하고, 밑반찬 배달도 주 2회에서 주4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