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사업 리베이트 수수 비리 적발_유통업자로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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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신재생 에너지 국책 사업인 '1MW(메가와트)급 조류력 발전' 사업을 진행하면서 공사입찰 정보를 알려주는 등 편의를 제공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현대중공업 전 총괄부장 50살 김 모 씨와 감리업체 대표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돈을 준 공사업체 대표 43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전 총괄부장인 김 씨 등은 지난해 2012년, 정부가 전남 진도군 일대에서 진행 중이던 1MW급 조류력 발전 사업과 관련해 공사업체 대표 이 씨에게 공사 입찰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 주는 대가로 리베이트비 6억 6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공사업체는 허위 보고서로 부실 공사를 진행해 놓고,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8억 원의 공사비를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