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신고 네곳 모두 진성 확인 _고급 포커를 배워보세요_krvip

구제역이 의심된다며 어제 신고가 들어 온 경기도 용인과 안성 지역의 돼지들이 모두 진성 구제역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주 발생한 2곳과 어제 발생한 4곳을 합쳐 구제역이 발병한 곳은 모두 여섯 군데로 늘었습니다. 농림부는 그러나 구제역 추가 발생 지역이 기존에 가축의 이동이 통제됐던 경계지역 안이어서 급격히 확산되는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일단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50-60킬로미터 지역의 인근 시.군까지 소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내일 오후 중앙방역대책회의를 열어 예방접종 정책을 시작할 지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