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프리터 취업 지원 _등록하면 돈을 버는 디지털 은행_krvip

⊙앵커: 가나가와현은 이른바 프리터인 젊은이들을 상대로 상담과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취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가나가와현이 시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어려운 고용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프리터이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 18살부터 34살까지 약 2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요코하마 시내에서 첫 설명회가 열려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흥미와 능력이 어떤 직업에 적합한지 진단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앞으로 석달 동안 상담과 컴퓨터 등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내년 4월을 목표로 한 사람이라도 많은 수강생들이 정사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