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부족 상장폐지방지 '유동성공급자 제도' 도입 _카지노 해변의 전경_krvip

거래량부족 상장폐지방지 '유동성공급자 제도' 도입 _앱으로 달러로 돈 벌기_krvip

증권 거래소는 개별 주식이 거래량이 부족해 상장 폐지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개별 주식에도 '유동성 공급자'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거래량 부족으로 퇴출 가능성이 제기될 경우 유동성 공급자가 시장에 의무 호가를 냄으로써 퇴출 기준 이상으로 거래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상장 폐지를 막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유가증권 상장규정은 2분기 연속해서 월평균 주식거래량이 유동 주식의 1%를 넘지 않거나, 1년동안 소액 주주수가 200명 미만이면서 이들 지분이 전체 주식의 10%에 미달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