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한 번에 1조원, 지난해 美 ‘기부왕’”_브라질 시민 포커 카밀로와 안토니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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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큰 금액을 한 번에 기부한 사람은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자선활동 전문지 '크로니클 오브 필랜트로피'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저커버그 부부가 9억 9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조 원 어치의 주식을 한번에 기부해 미국 최고의 거액기부자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커버그는 29살로, 거액기부자 명단 맨 앞순위에 20대가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거액기부자 2위는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부부, 3위는 전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