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현금 강탈사건 용의자 4명 체포 _포커 이미지로 모자 구매_krvip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일어난 일본 최대 현금 강탈 사건의 용의자 4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재작년 일본 도치기현의 한 운수회사에서 현금 5억 4천만 엔을 강탈당한 사건을 수사해온 일본 경찰은 이 운수회사 전 직원 등 4명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전직 운수회사 직원 등 일본인 3명과 중국인 한 명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04년 10월 일본 도치기현의 한 운수회사 사무실에 범인들이 침입해 경비원 2 명을 권총 등으로 위협하고 현금 5억 4천만 엔을 털어 달아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빼앗긴 5억 4천만 엔은 일본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으로는 현금 피해가 가장 큰 액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