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6월부터 인터넷 과외방송 실시 _베타 도구 쿠리티바_krvip

서울 강남구가 오는 6월부터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과외방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사회탐구,과학탐구등 5개 과목에 걸쳐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인터넷 과외방송을 실시하고 수강료는 최소한의 실비만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관내 학생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사교육 기회가 적은 다른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수강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한편,강남구의 인터넷 과외방송계획에 대해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등의 시민단체들은 자치단체가 오히려 사교육을 조장하고 있다며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