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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평화구축을 위한 활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사담 후세인 대통령을 국제법에 의해서 사법처리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회견내용을 워싱턴에서 나형수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나형수 특파원 :

부시 대통령은 휴전 선언 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최대 고전은 중동지역의 평화를 항구화시키는 작업이라고 말하고, 이것은 다국적군참가국들과 유엔에서 빠르게 진전디고 있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

미국의 신뢰가 회복됐을 뿐 아니라 많은 공헌 요소들도 있습니다.


나형수 특파원 :

그는 중동 평화를 위해서 팔레스타인문제와 레바논문제 그리고, 이라크의 국제사회 복귀방법 등 3가지가 우선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라크는 산유국이기 때문에 전후복구를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

이라크 복구를 위해 미국납세자의 돈은 한 푼도 안 쓰겠습니다.


나형수 특파원 :

미국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을 추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그를 사법처리에 넘길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 :

아무도 국제법에서 사면 받을 수 없으며 내게 그런 직권도 없습니다.


나형수 특파원 :

부시 대통령은 또 다른 연설에서 미국은 이번 걸프전쟁으로 월남전의 후유증을 완전히 벗어던졌다고 말했는데 미국전역에는 지금 승전 분위기와 애국심의 물결이 넘치고 있습니다.

의회는 내주 수요일 부시 대통령의 지도력을 찬양하기 위해서 양원 합동회의 연설을 제의했으며, 미군의 승리를 노래한 보이시스더케어라는 가요가 대히트를 하면서 카세트와 비디오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나형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