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독도와 가까운 오키섬에 자위대시설 설치 추진”_교육자를 위한 베타 과정_krvip

“일, 독도와 가까운 오키섬에 자위대시설 설치 추진”_마이닝 포커 서킷_krvip

일본 여당이 독도와 가까운 오키 제도에 자위대와 해상보안청 등 국가기관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집권 자민당이 국가 안보와 해양질서에 중요한 섬들을 '특정국경낙도'로 지정해 국가기관 설치 등 지원을 하는 내용의 특별조치법안을 정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정된 섬에 대해서는 자위대 시설 주변 등 국가가 관리해야 할 곳의 토지를 사들이고, 항만과 공항 등을 정비해 자위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자민당이 국경 근처에 사람이 살고 있는 10개 정도의 낙도를 특정국경낙도로 지정할 예정"이라며 오키 제도 외에, 한국 자본이 토지 일부를 매수한 쓰시마,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서 150km 떨어진 요나구니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