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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이를 보여주기 위해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 평양 사무소 개설 등 구체적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 아침 국회 의원외교연구모임 초청 간담회에서 미국은 북한에 이미 불가침 의사를 밝혔고 이를 위한 미국의 몫을 다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북한도 6자회담 틀 내에서 전략적 결단을 내릴 때에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이 핵포기 프로그램을 통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전시작전권 한국 환수 문제는 양국 정부간에 협상이 시작됐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반도 방어에 대한 의지를 훼손하면서까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추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한국의 북한 투자가 앞으로 15년동안 최대 5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정동영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의 투자가 높은 수익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 쇠고기 수입제한 조치와 영화산업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 같다며 한국 영화의 경쟁력을 고려할 때 더 이상 스크린쿼터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